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사전투표제에 대한 참여 방법을 시연을 통해 안내했다.
이와 관련 예비후보자들은 최근 언론보도 등을 통해 알려진 투표권유 현수막이 순수한 목적보다는 후보자 이름을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 변질하고 있음을 공감했다.
이에 예비후보자와 사무원 등 60여명은 `깨끗한 선거를 위해 불법현수막 자진철거`를 결의하고, 성숙한 선거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기로 합의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