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우승팀 경북체육회는 앞으로 1년간 각종 국제대회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가한다.
지난 시즌 국가대표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고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오른 경기도청 컬링팀은 스킵(주장) 김지선의 갑작스러운 임신으로 팀을 구성하지 못해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남자부 결승에서는 강원도청이 경북체육회를 5-4로 물리치고 국가대표가 됐다. /연합뉴스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우승팀 경북체육회는 앞으로 1년간 각종 국제대회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가한다.
지난 시즌 국가대표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고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오른 경기도청 컬링팀은 스킵(주장) 김지선의 갑작스러운 임신으로 팀을 구성하지 못해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남자부 결승에서는 강원도청이 경북체육회를 5-4로 물리치고 국가대표가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