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죽·메탈 장식 조화… 오피스·캐주얼룩 다양한 스타일링 매치

영국 감성 브랜드 세인트스코트 런던은 2014 S/S 시즌을 맞아 `맥시라인`을 야심차게 내놓았다.

세인트스코트 런던이 처음 선보이는`맥시라인`은 다양한 스터드나 메탈 장식을 사용해 화려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담아낸다. 천연 소가죽과 메탈 장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맥시라인`은 8가지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클래식한 무드의 백에 트렌디한 장식적 요소를 극대한 `맥시라인`은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를 활용해 봄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 메탈 체인이 가미된 트렌디한 느낌의 숄더 스트랩으로 길이 조정이 가능해 체형, 취향에 맞춰 유연하게 연출할 수 있다.

`맥시라인`은 화려한 파티룩에 잘 어울리는 것을 물론 데일리 백으로도 잘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라인이다. 또 여자들이 사용하기 가장 좋은 사이즈로 오피스룩에는 물론 캐주얼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할 수 있어 실용성 또한 겸비했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관계자는 “그 동안 무난하면서도 화사한 라인이 출시 됐다면 이번엔 화려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이 많이 출시된다”며 “글래머러스 하면서도 맥시멀한 디자인의 `맥시라인` 은 디자인이 출시 직후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맥시라인`은 롯데닷컴을 비롯해 신세계몰, CJmall, GS SHOP, Hmall 등 대형 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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