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키즈, 실용적 디자인·편안한 착용감 제품 선보여

▲ 사진제공=뉴발란스 키즈
뉴발란스 키즈는 초등학교 입학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자녀의 첫 책가방과 신발로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신학기 프리미엄 가방과 운동화를 선보인다.

지난 24일 출시된 프리미엄 백팩은 심플한 레드, 네이비의 원 톤 컬러에 가죽 디테일과 금속 로고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손이 많이 타는 손잡이, 지퍼고리 등은 소가죽으로 처리해 마모에 강하게 만들어 더욱 업그레이드 했다.

또 뉴발란스 키즈 백팩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우수한 기능들로 아이들에게 최적화된 가방을 완성했다. U자형 어깨끈과 등판 메쉬쿠션으로 허리와 어깨에 부담이 적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준다.

바닥의 금속 받침으로 가방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내부에는 물병을 담을 수 있는 보온, 보냉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반사기능 소재 디테일로 야간이나 눈, 비가 오는 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했고 실내화 가방은 크로스 끈이 포함되어 보조가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부모들이 원하는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쓴 제품이다.

실내화 가방을 포함해 세트로 가격은 15만9천원이다.

신학기 운동화로 추천하는 K2001GP은 뉴발란스 키즈 2001 엘리트 에디션 모델로 고급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상판 메쉬 소재로 통기성이 우수하고, 압축 경량화된 EVA 미드솔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준다. 또 그레이 컬러에 네이비 컬러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디자인은 다양한 의상과 스타일링하기 좋다. 가격은 6만9천원이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뉴발란스 키즈는 일찌감치 신학기 가방으로 베이직, 클래식, 스타 백팩을 출시해 실용적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미 대부분 제품이 판매가 소진되는 등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발을 보였다”면서 “이에 더욱 업그레이드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백팩도 좋은 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백팩은 전국 뉴발란스 키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에서 가방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무독성 크레파스, 공책, 연필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학용품 6종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소진 시까지다.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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