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가운데)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제4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위촉식이 끝난 뒤 위원들과 기념촬영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제4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우병동)가 출범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일 정부(3명), 국회(3명), 3개 언론단체(3명)의 추천을 받아 언론분야 전문가 9명을 제4기 지역신문발전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3년동안 지역신문발전 지원활동을 하게 된다. 다음은 신임 지역신문발전위원 명단

△우병동 전 동아일보 기자(한국신문협회) △조성겸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문화부) △김상식 전 부산일보 서울지사장(국회) △박상건 한국잡지학회 총무이사(한국언론학회) △원혜옥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국회) △이영원 우석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문화부) △이오현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한국기자협회) △이종혁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문화부) △정상윤 경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국회)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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