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4일 북한의 제2인자인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실각설과 관련해 “실각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말했다. 류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긴급간담회에 참석해 “(장성택의) 신변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장성택의 부인이자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고모인 김경희의 신변에 대해서도 “특별히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다. 정상적으로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4일 북한의 제2인자인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실각설과 관련해 “실각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말했다. 류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긴급간담회에 참석해 “(장성택의) 신변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장성택의 부인이자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고모인 김경희의 신변에 대해서도 “특별히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다. 정상적으로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