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을 아는 父子, 커플 스니커즈로 시선 집중

▲ /사진제공=페이유
최근 `아빠 어디가`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부자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부자간의 커플 스니커즈는 맞춘 듯 안 맞춘 듯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각광 받고 있다. 이에 부자가 함께 연출할 수 있는 깔끔한 스니커즈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깨끗한 화이트 스니커즈로 깔끔하고 댄디한 부자 패션

깔끔하고 댄디한 스타일링을 선호하는 부자들은 화이트 컬러의 스니커즈를 추천한다.

기본 화이트 컬러에 블루 레드 포인트가 가미된 페이유에 스니커즈는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가 가능해 활용도가 돋보인다. 여기에 미끄럼을 방지하는 고무 소재가 밑창에 사용돼 활동량이 많은 남성들에 안성맞춤이다.

아이들에게는 신고 벗는데 편한 벨크로 스타일의 화이트 스니커즈가 제격이다. 깔끔한 페이유에 스니커즈는 아빠와 아들이 함께 매치했을 때 깔끔하면서도 화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얼마 전 MBC`아빠 어디가`에서 윤후, 윤민수 부자가 깔끔한 화이트 스니커즈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부자, 보온성+화사함 둘다 잡은 스니커즈

화사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부자들에겐 짙은 브라운 컬러의 하이탑 스니커즈를 추천한다. 스웨이드 소재가 멋스러운 스니커즈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수 있다. 퍼장식이 가미된 따듯하면서 귀여운 느낌까지 동시에 살려낸다.

남성적인 아이템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은 아빠와 같은 하이탑 스니커즈로 쾌활한 남자 아이의 면모를 드러낼 수 있다. 톤 다운된 컬러와 소재의 특성상 쉽게 때가 타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퍼 장식이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페이유에 관계자는 “기본 화이트 스니커즈는 다양한 스타일링에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어 자녀의 신발을 찾는 아빠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활동적이고 아이들은 벨크로 스타일에 스니커즈가 제격이다”고 전했다.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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