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경주 양식당 `다빈치`

힐튼 경주 양식당 다빈치는 11, 12월 두 달 동안 세계 10대 슈퍼 푸드로 이뤄진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연어 타르타르와 레몬 드레싱의 그린 샐러드를 시작으로 시금치·녹차 크림 수프와 함께 붉은 양배추를 곁들인 아몬드 소스의 오리 가슴살이 전채 요리로 제공된다. 취향에 따라 메인 요리로는 경주 `천년 한우` 쇠고기 안심 구이와 브로콜리 리조또(A코스), 경주 `천년 한우` 쇠고기 안심과 바닷가재 구이(B코스), 살아있는 바닷가재 구이와 토마토 버터소스(C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디저트로는 블루베리 케이크와 커피 또는 홍차가 제공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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