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회장 김명환)은 지난 9월6일부터 10월15일까지 전국적으로 전개한 `이석기 등 종북의원 제명 및 통합진보당 해산촉구 범국민 서명운동`을 통해 43만여명의 서명자료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연맹은 이에 따라 24일 오후,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애국단체총협의회 등 애국보수단체들이 참여하는 `통합진보당 해산촉구 서명 국민운동 보고대회`에 참석해 결과를 보고하고 고엽제전우회, 상이군경회, 재향경우회, 재향군인회 등 애국보수단체들의 서명운동 결과와 취합해 향후 해당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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