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현대호텔, 내달 30일 `컬투 꽉찬쇼`

공연계에서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 듀오 컬투가 더욱 새로워진 `2013 컬투 꽉찬쇼`로 경주를 찾는다.

오는 11월30일 경주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2013 컬투 꽉찬쇼`는 사상 최대 제작비인 30억을 투자한 국내 최고의 버라이어티쇼로 이전 공연과 비교가 불가능하다.

라디오와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컬투는 초호화 무대 연출과 예측 불허 애드리브로 핵폭탄급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특별한 프로포즈를 고민하는 연인들을 위해 회 당 한 쌍에게 스페셜 좌석을 제공한다.

컬투쇼의 가격은 R석 8만8천원, S석 7만7천원, A석 6만6천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오후 3시·7시 2회 공연으로 준비돼 있다.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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