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오는19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독도정책 자문위원회를 열어 독도관련 현안 및 쟁점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조태열 제2차관 주재로 열리는 자문위원회는 17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여하며 비공개로 진행된다.

외교부 관계자는 “자문위원회는 매년 1~2차례 정기적으로 열리며, 독도 관련 전반 사항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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