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가 15일 신천가온유치원을 찾아 공사 진척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석준)에서는 15일 신천가온유치원(단설유치원)을 찾아 공사 진척상황을 점검했다.

오는 9월 1일 개원 예정인 신천가온유치원은 누리과정 시행에 따른 연령별 학급편성과 취약지역의 질 높은 유아 공교육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난해 12월 제210회 대구시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에서 유치원 설립계획이 의결, 당초 4학급 규모의 신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현재는 5학급)을 6학급 규모로 증설했다.

이날 현장을 둘러본 교육위원들은 공사 관계자들에게 “교육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학교내 공사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 및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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