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은 이날 5천개의 태극기를 일반시민과 택시에 배포하는 `태극기 보급 캠페인`과 `대형 태극기 부양 퍼포먼스`, 젊은 세대가 태극기와 6·25전쟁 등 애국심을 소재로 개사·편곡한 노래를 경연하는 문화제를 진행했다.
박창달 회장은 대회사에서 “6·25전쟁 발발 6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북한은 세계평화질서와 한반도 안보를 위협하는 도발을 저지르고, 우리 사회곳곳의 종북세력은 여론을 선동하여 국가기관을 무력화하고 국론을 분열하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연맹은 가장 선봉에서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고 국가 안보의식을 함양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