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키우고 제목 날씬하게

오늘부터 경북매일 서체가 더 읽기 쉽고, 더 보기 좋게 확 달라집니다.

이번 서체변경은 남녀노소 모두가 눈의 피로 없이 신문을 오래 읽을 수 있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먼저 본문활자를 기존 9.7포인트에서 10포인트로 변경했습니다.

글자 크기만 키운 것이 아닙니다. 가독성 제고를 위해 활자의 초성 크기를 조절하여 가로쓰기에 맞는 세련미, 간결성을 강조해 글자의 선명함을 극대화했습니다.

아울러 제목 글자의 투박함을 없애기 위해 서체 굵기 및 획을 조절하여 미려성과 통일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경북매일은 더 읽기 쉽고, 더 보기 좋아진 서체로 보다 알찬 정보와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