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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외국인 유학생 지원 `컨트롤타워` `경북 글로벌교류센터` 경산서 첫삽

서인교기자
등록일 2013-06-20 00:07 게재일 2013-06-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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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에 건립·내년 6월 준공<br>기숙사·컨퍼런스홀 등 갖춰
▲ 19일 열린 경북 글로벌교류센터 기공식에 참석한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경북도가 경산에 경북 글로벌교류센터를 건립해 외국인 학생들과 생활정보교류 국제교류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따라서 도는 경산시와 19일 경일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대신대, 영남대 등 도내 5개 대학과 한국 사학진흥재단 공동으로 `경북 글로벌교류센터` 건립의 시작을 알리는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은 교육부 이주희 팀장,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 영남대 총장, 대구한의대 총장 등 100여 명이 참석, `경북 글로벌교류센터`의 착공 축하 및 성공적인 사업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북 글로벌교류센터`는 경북도가 외국인 유학생 주거 인프라 개선 및 해외교류지원을 통한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2011년 11월 교육과학기술부가 시행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영남대학교에 건립하게 됐다.

센터는 2014년 6월에 준공되며 240명 정원의 기숙사와 지원시설인 글로벌라운지, 컨퍼런스홀, 유학생지원센터, 세미나실 등을 갖추게 된다.

실제 경산지역의 유학생은 2천500명이 넘으며 전국적으로 9만여 명에 달해 주거공간 및 교류활동 지원의 절실함을 해소하게 될 전망이다.

경북도는 글로벌교류협력센터를 외국인 유학생 지원의 `컨트롤타워`로 활용해 유학 기간에 유학생활 정보 제공, 신규 입국학생 쉼터 제공, 멘토링제 운영 등 유학생 Social Network의 장을 마련하고 귀국 후 학교별 동문회 결성, 명예 도정홍보대사 임명 등의 사업 추진으로 이들을 친 경북 인사로 육성, 해외시장개척, 국외 출장 때 통역, 현지 안내 등에도 적극 활용키로 했다.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친 경북 정서를 심어 세계와 소통케 함으로 경북의 국제적 위상을 한 단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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