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방안모색 간담회 개최<bR>전문인력 양성학과 개설<bR>각종 컨설팅·기술지원 확대
포항시는 19일 포스코 국제관 2층 회의실에서 산학 협력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포항시, 포항상공회의소, 경북 동부경영자협회, 포스코 및 외주파트너사협회, 기업협의회, 포항철강단지 전문건설협회, 전기협의회 등 기업 및 경제 관련 대표가 참석해 지원체계구축과 각 단체별 협력 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한동대학교 강신익 교수의 제안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포스코 납품공급업체, 외주파트너사 등 2차 밴드 중소기업의 경영, 기술, 세무 등 전반적 문제해결을 위해 한동대학교에 관련 과정을 개설해 인재양성으로 컨설팅학회를 구성하고 중소기업의 필요분야를 추출하여 전문가집단으로 구성된 산학협력 Hub 팀의 컨설턴트가 기업방문, 계획수립, 해결 제안 등의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에 한동대학교 내에 경영 등 문제해결과정을 신설하여 필요분야의 전문가를 채용하고 산학협력 허브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후 9월부터 개별 기업을 방문하여 필요분야를 추출하고 10월부터는 컨설턴트가 직접 문제해결을 위한 지원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현재 포스코 관련업체의 경영, 재무 등 각종 문제 해결을 위해 포스코 경영연구소와 자체 조직을 통하여 건설팅을 해 왔다”고 했으며, 포항상공회의소도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 기업에 대한 각종 컨설팅 및 기술지원을 위하여 재정적 및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포스코, 포항상의 등 각 기관 및 단체에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미리 알고 지원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산업이 상생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강구해 중소기업의 문제해결을 신속하게 조치하여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기태기자 kkt@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