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명도학교가 경북지역 특수학교 체육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명도학교는 지난 14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제26회 경북도교육감기 특수학교 교직원 체육대회에서 남자 배구 3위, 여자 배구 우승, 윷놀이 3위를 차지해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대회 최우수선수로는 포항명도학교 허정민 교사가 영예를 안았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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