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5월5일 단오인 13일 포항 해도 공원에서는 각 읍·면·동민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포항 단오절 민속축제`가 열렸다. 그네뛰기에 마을 대표로 출전한 여성이 능숙한 솜씨로 그네를 타고 있다. 이날 그네뛰기경연은 그네에 줄자를 연결해 가장 높이 올라가는 사람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관련기사 7면>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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