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는 28일 포항시민정보화 남구교육장(종합 운동장2층)에서 `제1회 유통관리사 시험`을 실시했다.

유통관리사 자격검정은 소비자와 생산자간의 커뮤니케이션, 소비자 동향 파악 등 판매현장에서 활약할 전문가의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자격시험이다.

합격기준은 과목당 100점 만점에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이며, 이날 수검자는 93명. 합격자는 5월28일 발표할 예정이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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