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10일 중앙당에 선거상황실을 설치하고 13일간의 열전 체제로 전환했다.
이번 재·보선의 관심은 서울 노원병에 출마한 무소속 안철수 후보, 부산 영도의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 충남 부여·청양의 새누리당 이완구 후보 등 거물급 3인에게 쏠려 있다.
한편 올해부터 통합선거인명부가 도입되면서 24일 당일 현장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부재자신고 없이도 본인 확인 절차만으로 19~20일 재보선 지역 79곳에 설치된 부재자투표소에서 `조기 투표`할 수 있다.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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