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유병원)는 19일 성주군의회 의원과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현안사항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유병원 지사장은 지역주민 숙원사업인 관화지구 배수개선사업의 조기착공과 봉학지구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의 마무리와 Clean 성주 만들기 운동의 조기정착에도 노력하고 수리시설물 현대화 추진을 위한 예산반영과 공사 추진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도정태 군의회 의장은 농어촌공사의 업무에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농민들이 잘사는 행복한 성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성주/손창익기자

sohn6770@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