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조원진(대구 달서병·사진) 의원이 대표로 활동하는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한·중 정치경제 포럼`은 19일 북한의 3차 핵실험의 의미를 조명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 의원은 “북핵 해결을 위해 한·중 협력이 긴밀하고 절실히 필요할 때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병석(포항북)·박병석 국회부의장과 김무성 전 의원, 김상훈(대구 서구), 윤재옥(대구 달서을) 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순원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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