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성금 모금도

새누리당 경북도당(위원장 강석호)은 박근혜 정부 출범을 맞아 20일 도 당사 5층 강당에서 새 정부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하는 한마당 잔치를 벌인다.

경북도당은 이날 정부 출범 초기의 혼란해진 민심을 도당 차원에서 다독이고, 희망적인 박근혜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의 마음을 도민에게 전달한다.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경북도연합회(회장 이근식) 주관으로 열리는 이 자리에는 도당 부위원장 또는 각급위원장을 비롯한 당원 1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새 정부 성공을 기원한다.

경북도당의 한마당 잔치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는 성공적인 새 정부의 출범과 운영을 염원하는 당원들의 마음을 담은 메모를 별도로 마련된 게시판에 게재하고, 2부는 정월대보름맞이 새 정부 성공기원 윷놀이대회 및 불우이웃 성금 모금을 진행, 불우시설에 전달하기로 했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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