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설 명절 보너스 등을 받은 직장인들이 효도선물로 가전제품을 선택하는 수요가 늘어 설 기간에 맞춰 브랜드가전 특별기획전을 연다.

6일 이마트는 오는 14일까지 `브랜드가전 특별기획전`을 열고 최대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밝혔다.

이마트는 설을 일주일을 앞두고 TV, 컴퓨터, 카메라 등 가전제품부터 청소기, 비데, 밥솥 등 주방가전까지 총 150종 제품을 특별할인해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상품으로 삼성 3D스마트 LED TV 46형(46ES6620)을 179만원, LG 스마트 LED TV 42형(42LM6100)를 124만원에, TG 삼보 데스크탑(AHF3725+46.9㎝모니터)을 59만9천원에, 엘지 울트라북(U560-GAH5SK+포켓포토PD221)을 129만원에, 소니 미러리스F3 카메라(18-55)를 58만9천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황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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