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주거복지 한마당 대회에서 동고동락 집수리사업을 비롯한 영구임대 아파트 꽃심기·주민자활 텃밭조성 사업 등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국토해양부 주최로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회 주거복지 한마당대회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한 대구시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동고동락 집수리`와 `새봄맞이 꽃심기`, `주민자활 텃밭조성`사업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창의적으로 발굴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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