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캠코간 체결한 `서민금융ㆍ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의 하나로 도서지역의 지리적 특수성 및 고유가로 인한 저소득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서민생활안정을 통한 복지증진을 도모코자 경북도와 공동으로 추진했다.
특히, 이번 지원은 2011년도(50가구 1천만원 지원)에 이은 연속사업으로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계속 시행함으로써 지역여건상 대부분의 생필품을 해상으로 운송 반입함으로써 물가가 높아 겨울철 나기에 이중고를 겪는 울릉도 저소득가구의 자활의지 확산과 복지 체감도 증진에 이바지하게 된다.
/서인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