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19 재보궐선거에 새누리당 예천군과 봉화군 기초의원 후보자 3명이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내정됐다.

새누리당 경북도당 공천위원회(위원장 강석호)는 11일 오전 11시 제3차 회의를 열고, 12월19일 재·보궐선거지역인 예천`가`에 황재도(55) 예천한일신협 이사장, 예천`다`이형식(48) 근례동산예천지부장, 봉화`다`김제일(50) 남부지방산림청 국유림경영관리 자문위원을 각각 공천후보로 내정했다.

이날 공천내정된 후보자들은 새누리당 최고위원회 의결로 공천후보로 최종 확정된다.

/서인교기자

    서인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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