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방송국은 지난 3월 2012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사업비 500만원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전문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자원봉사활동 취재 및 방송 보도를 위한 세부적인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한 봉사자로 운영위원회 구성, 자원봉사활동의 현장을 생동감 있게 취재 보도해 지역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홍보의 계기를 마련한다.
행복방송국 이승훈 운영위원장은 “행복방송국은 전문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 및 나아가 지역사회 현안 및 사회복지, 자원봉사활동에 관련된 주요 이슈에 대해 공익적 목적의 방송·보도를 통해 보다 살기 좋은 봉화를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종화 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