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대표와 국내외 전문실사위원 및 각종 의료기관 참여자 등 15명으로 구성된 FERCAP 실사단(심사대표 Dr. Cristina Torres)은 대구한의대 부속 대구한방병원에서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 활동과 병원 내 규정, 연구과제 심사 과정과 내용, 시설 등을 점검했다.
크리스티나 토레스 심사대표는 “최초의 한방병원 IRB 실사인 만큼 큰 기대를 안고 왔다”며 “어떤 양방병원 IRB 보다 우수한 시설 및 인적 인프라와 IRB에 대한 구성원의 열정과 노력에 매우 만족한다”고 평가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