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테크노CEO과정은 국내 석학 및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 `기술경영`을 주제로 울산의 산업 발전방향과 기술경영의 흐름을 짚어보는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장만석 울산경제부시장과 김장호 SK에너지 공장장 등 각 기관 및 기업체 임원, 중소기업 대표 등 울산지역 오피니언 리더 및 기업인 220명이 수강한다.
강사로는 이규용 전 환경부 장관과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더 큰 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 강의로 유명한 윤덕균 한양대 교수, 김효준 코리아트리즈컨설팅 대표,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한 대한산악연맹 한왕용 대장, 유전자의학을 설파하고 있는 이상구 뉴스타트센터 박사 등 전국적인 명성을 지닌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김남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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