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 산업대학원 가을학기 테크노CEO과정 개강식에 참석한 교수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의 대표적 지식경영 포럼으로 자리 잡은 울산대 산업대학원(원장 박주철)의 2012년 가을학기 테크노CEO과정이 지난 28일 개강식을 가졌다.

울산대 테크노CEO과정은 국내 석학 및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 `기술경영`을 주제로 울산의 산업 발전방향과 기술경영의 흐름을 짚어보는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장만석 울산경제부시장과 김장호 SK에너지 공장장 등 각 기관 및 기업체 임원, 중소기업 대표 등 울산지역 오피니언 리더 및 기업인 220명이 수강한다.

강사로는 이규용 전 환경부 장관과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더 큰 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 강의로 유명한 윤덕균 한양대 교수, 김효준 코리아트리즈컨설팅 대표,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한 대한산악연맹 한왕용 대장, 유전자의학을 설파하고 있는 이상구 뉴스타트센터 박사 등 전국적인 명성을 지닌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김남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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