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료 법률상담은 다문화 가족들이 법률문제로 겪는 어려움을 없애고 한국생활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자 (사)글로벌투게더경산에서 대구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6명)의 재능기부를 받아 이뤄지게 됐다.
상담은 매월 첫째·셋째주 월요일 오후 2~4시까지 (사)글로벌투게더경산 사무실(경산시 중앙로 14-1 대상빌딩 4층)의 상담실에서 실시한다.
경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은 누구나 상담할 수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다문화 가족은 사전에 신청서를 작성해 경산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나 (사)글로벌투게더경산에 접수하면 된다.
/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