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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서 먹고 자며 민군생활 체험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2-05-18 21:47 게재일 2012-05-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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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독도수호특위
▲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들이 독도 주민생활 체험 후 촬영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장 전찬걸 이하 독도특위)가 민족의 섬 독도 주민숙소에서 독도주민 생활을 직접 체험하고자 이틀 동안 숙박하면서 독도수호활동을 펼쳤다.

독도 특위는 독도에서 독도주민(경북도민)생활에 대한 불편 등을 체험하고자 지난 16일 여객선 편으로 독도에 들어가 17일 울릉도를 나올 계획이었나 기상악화로 하루 더 지내게 됐다.

이들은 독도에서 독도주민 김성도 김신열 씨 부부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직원 독도경비대원 등대원 등 독도현장 지킴이들을 위로격려하고 경비대시설물과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또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이 노골화되고 있어 이에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한층 더 되새기고자 독도경비대 경계근무를 체험하기도 했다.

하루 더 숙박하게 되자 서도 어민숙소 뒤 험준한 계단을 통해 옛 독도주민들이 식수로 사용한 물골을 방문 물을 점검하고 독도 의용수비대원들이 사용한 동굴 숙소 등을 둘러봤다.

이에 대해 전 위원장은 전화 통화에서 민족의 섬 독도 지키고 가꾸고 사랑하는데 저희가 책임지고 앞장서겠다며 하루 더 독도에서 숙박하면서 물골 등을 방문 독도주민들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18일 울릉도로 나와 울릉군의회와 독도수호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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