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항개항 50주년 제17일 바다의 날(5월31일)을 기념하는 `제18회 호미예술제`가 19일 호미곶 새천년광장과 국립등대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포항지역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 잡으면서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는 올해 호미예술제는 호미예술제추진위원회(회장 서상은)와 포항지방해양항만청, 국립등대박물관이 주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20분 `연오랑·세오녀 추모제`를 시작으로`영일만 월월이청청 마당 밟기`와 호미곶농악특별공연(오전 11시30분), 포항항개항 50주년·제17회 바다의 날 축하공연(오후 3시30분), 흑구(黑鷗) 문학상 시상식과 흑구문학관 개관(오후 1~2시), 백일장, 사생대회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흑구 한세광(1909~1979)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제4회 흑구문학상`본상 수상자는 수필가 정목일(68·경남 진주)씨, 젊은 작가상에는 수필가 곽흥렬(52·고령)씨가 선정돼 많은 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천년 기념관 3층 세미나실에서 시상한다.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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