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예결특위 이준영 위원장·한진욱 부위원장
14일 개회한 `제187회 포항시의회 임시회`에서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심의하고 결정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가 구성됐다. 18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준영 위원장과 한진욱 부위원장을 만났다.
◇지난 당초예산 심사에 이어 추가경정예산안 예결특위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맡은 소감은?
잘 아시다시피 세계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국내 경제도 주춤하고 있다. 포항도 철강경기 침체로 이어져 지역 기업들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 우리 시 재정도 기업들의 매출 감소로 세수 확보에 어려움이 따를 것이고 재원 확보도 불투명하다. 이런 어렵고 중요한 시기에 또다시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
지난 의정 활동과 작년 예결특위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이 적재적소에 배분되고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예결특위 위원들과 잘 협조해 맡은 바 임무를 다하겠다.
모든 정책과 사업은 예산으로 확정되기 때문에 예산심의는 지방의회의 가장 중요한 권한이자 책무이다.
예산심의가 단순히 숫자를 더하고 빼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는 `정책 토론`에 있다고 생각한다. 위원들은 각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 지역구 활동을 통해 주민불편사항 등 현장 민원을 늘 접하고 있어 언제, 어떤 곳에 예산이 필요한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위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중지를 모아 소관 상임위원회로부터 예비심사된 자료와 검토의견을 받아 최종적으로 예결특위에서 시민의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심도 있는 심사하겠다.
/최승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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