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12년도 예비기술창업자를 오는 6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예비창업자 또는 1년 이내 창업기업의 대표이며 최대 5천만원(일반분야 3천만원, 녹색·신성장동력 기술분야 5천만원)까지 지원된다.

선정된 예비 기술창업자에게는 시제품제작, 기술정보활동, 마케팅비 등이 지원되며 창업넷을 통해 창업 사업계획서를 접수하면 된다.

경일대 창업지원단은 지난해 7개의 창업 강좌를 개설·운영해 306명이 수강했으며 15개의 창업동아리를 발굴해 지원했다.

또 기술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예비창업기술자 49명을 발굴, 육성했으며 매출실적 약 26억 원, 신규 고용인원 43명, 특허출원 14건 등의 실적을 올렸다.

경산/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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