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북도내 다문화 가정과 귀농정착 과수농가에 우량 왜성사과묘목 1천 주가 기증된다.

한국과수종묘협회 부회장인 서영수(흥부농원 대표)씨는 23일 자신이 생산한 사과 묘목을 봉화군에 거주하는 김규태(다문화 가정)씨와 김명식(귀농인)씨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바라며 500주씩 전달할 예정이다.

서영수 대표는 2011년 초 배한철 경산시의원을 통해 경북도청에 기증의사를 밝혔고 경북도는 안동시와 봉화군 등 도내 5개 시·군 14 농가의 신청을 받아 2개 농가를 선정했다.

/심한식기자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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