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으로 인한 체질적 질환 새집증후군이나 도시아이들에게 흔하게 보이는 아토피 질환 및 천식등과 각종 사고가 증가하는 요즘, 갑작스런 고가의 병원비는 가계경제에 부담되기 마련이다.

지난 1/4분기 의료비 증가율을 보면 전체 소비지출 항목 가운데 교통비에 이어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외래의료서비스와 치과서비스 부문에서 큰 증가세를 보였으며, 증가폭은 각각 13.5%와 25.7%로 나타났다.

이렇게 가계비용부담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병원비의 본인부담금을 보장해주는 의료실비보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인터넷 보험비교사이트에서 의료실비보험 고객선호도를 알아본결과,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서민들의 부담을 줄여 줄 수 있는 메리츠화재, lig손해, 한화손해, 동부화재등 손해보험사에서 판매중인 의료실비보험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의료실비보험의 인기가 많은 이유는 매월 2~3만원 정도의 저렴한 보험료로 폭넓은 보장을 받을수 있다는 점이다.
감기와 같은 작은 질병에서, 암, 뇌경색, 심장질환, 성인질환과 같은 중대질환은 물론이고 치과, 항문외과, 한방병원까지 보장을 해주고, 사고로 인한 상해는 물론이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비급여대상인 각종 검사비인 MRI, CT, 툭수검사, 내시경 등도 보장을 받을수있다.

또한 의료실비보험 하나로 질병보험, 암 보험, 상해보험, 건강보험 배상책임보험은 물론 운전자보험까지 모든 위험을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추가담보로 7대질병수술비, 14대특별질병수술비, 교통사고부상치료비, 일반상해사망금도 보장되므로 최근 보험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이며 각광받고 있다.

최근에는 의료실비의 기본 보장인 입통원 의료비를 제외하고도 많은 특약 부분이 100세로 변경되었다. 보장기간은 길수록 좋고, 다양한 보장을 해주는 만큼 가입이 까다로운 편이니
건강할 때 미리 가입해두는 것이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유리한 방법이다.

암을 포함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진단비를 포함해 남녀 성별에 따른 수술비나 입원일당 등 다양한 특약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신의 가족, 직업과 관련된 질병과 연결해서 잘 살펴봐야한다.

의료실비보험은 장기간 납입해야 하는 보험인 만큼 꼼꼼하고 세세하게 살펴본 뒤 가입할것을 권장한다. 모르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전문상담원과 보험비교사이트의 무료상담을 적극 활용하여 궁금증을 해결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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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환기자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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