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교회 바로세우기 애국 포럼이 지난 2일에 이어 18일 포항에서 한차례 더 열린다.

나라와교회바로세우기운동 포항본부(지부장 최기환 목사, 간사 박기억 목사)는 18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계지도자, 교인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실내체육관에서 나라와 교회 바로세우기 애국포럼을 개최한다.

전광훈 청교도영성훈련원장(서울사랑제일교회·사진)은 이날 포럼에서 “하나님이 악한 세력으로부터 조롱을 당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침묵할 것이냐”며 행동하는 믿음을 촉구한다. 또 4·11총선에서 국가정체성 확립과 좌파 척결을 당부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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