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학부모교실 운영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가 지난해 포항에서 가진 기독학부모교실 모습.
“부모가 살아야 자녀가 살고 한국교회가 살게 됩니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장신대 교수)는 29, 30일 포항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 복지관에서 기독학부모교실 지도자 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지도자과정은 4명의 강사가 새롭게 보완된 기독학부모교실 교재로 진행된다.

박상진 교수는 `기독학부모의 정체성`에 대해, 노현욱 연구원은 `기독학부모의 교육보기` `기독학부모와 학교`에 대해 강의한다.

도혜연 연구원은 `기독학부모의 자녀이해` `여호와와 경외교육`, 신은정 연구원은 `성품교육` `학업과 은사이해` `기독학부모운동과 하나님 나라` `믿음의 자녀 키우기` 제목으로 강의한다.

수강 대상은 기독학부모교실 개설을 희망하는 교역자, 교회학교 교사, 기독학부모, 기독학부모교실에 관심 있는 자 등이다. 등록비는 사전 17만원, 당일 18만원이다. 문의 (054)270-1017.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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