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매전면 주민들은 급성 백혈병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이원희 학생(풍각 전자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을 위해 7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사진> 마을주민, 관변단체 회원 및 기관 임직원 등 60여명이 동참한 이번 행사는 관내(매전면 관하리)에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학생이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에 헌혈 차량을 요청하여 이뤄졌다. /이승택기자 이승택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청도군 매전면 주민들은 급성 백혈병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이원희 학생(풍각 전자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을 위해 7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사진> 마을주민, 관변단체 회원 및 기관 임직원 등 60여명이 동참한 이번 행사는 관내(매전면 관하리)에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학생이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에 헌혈 차량을 요청하여 이뤄졌다. /이승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