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는 최근 수요예배 시간에 중·고·대학생 73명에게 1억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따뜻이 격려했다.

조경래 목사는 이날 장학생을 대표한 송유나씨(한동대학생, 초등부 교사)씨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금은 교인들의 헌금과 장학위원들의 특별기금으로 조성됐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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