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캐치프레이즈는 시의 남쪽을 담당하고 있는 위치 표현과 주민을 가족처럼 따뜻하게 보살피고 함께 어울리며 한발 더 다가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 캐치프레이즈는 남부동의 안내문과 홍보전광판, 각종 행사 등에 활용된다.
남부동은 더 행복한 동을 만들고자 단체·유관기관별 담당자를 지정해 적극적인 여론 수렴과 동정 홍보에 나서며 관내 봉사단체장 간담회를 가져 2012년도 역점 추진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통장들에게 발송하던 문자메시지 알림 서비스를 각 단체에도 확대 발송한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