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7시5분께 포항시 남구 청림동 포스코 제3문 부근에서 포스코 공장 안으로 길을 가던 전모(43)씨가 같은 방향으로 진입하던 최모(42)씨의 포크레인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최씨가 도로와 연결된 주차장으로 차를 몰다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남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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