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콘크리트 공사와 금속창호공사 전문업체인 향토기업 경신건설(대표 김외중)이 1일 최종 부도처리 됐다.

경신건설은 이날 주거래은행인 대구은행으로부터 돌아온 1억1천200만원의 어음을 막지못해 최종 부도처리됐다고 공시했다.

경신건설은 지난 2010년 기준으로 매출 20억원을 올린 중소건설업체다.

/황태진기자

    황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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