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낮 12시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 31번 지방도에서 기계에서 포항 IC로 달리던 최모씨의 승합차가 전신주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씨는 중상을 입었고 함께 타고 있던 신원 미상의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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