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20일 말다툼을 하다 서로 주먹을 휘두른 혐의(상해)로 스님 배모(45)씨와 신도 한모(60)씨를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며칠 전 법회에서 배 스님이 머뭇거린 것을 한씨가 큰 스님에게 고자질 한 것을 놓고 두 사람이 말다툼을 벌이다 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혜영기자
포항북부경찰서는 20일 말다툼을 하다 서로 주먹을 휘두른 혐의(상해)로 스님 배모(45)씨와 신도 한모(60)씨를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며칠 전 법회에서 배 스님이 머뭇거린 것을 한씨가 큰 스님에게 고자질 한 것을 놓고 두 사람이 말다툼을 벌이다 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