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19일 내연녀가 다른 남자를 만났다는 이유로 흉기로 협박한 혐의(폭력행위등)로 임모(5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18일 오후 2시50분께 죽도동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해 내연녀 이모(52·여)씨가 다른 남자를 만났다는 말에 화가 나 컵을 던지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혜영기자 ktlovey@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이혜영기자 ktlovey@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포항북부경찰서는 19일 내연녀가 다른 남자를 만났다는 이유로 흉기로 협박한 혐의(폭력행위등)로 임모(5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18일 오후 2시50분께 죽도동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해 내연녀 이모(52·여)씨가 다른 남자를 만났다는 말에 화가 나 컵을 던지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혜영기자 ktlove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