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29일 오후 1시15분께 우현동 모 아파트에서 편모(46)씨가 숨져 있는 것을 119구급대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편씨가 평소 잦은 과음으로 항상 만취된 상태로 생활해 왔었다는 주민들의 진술과 열흘 전 술을 사간 후부터 보이지 않았다는 가게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남희기자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29일 오후 1시15분께 우현동 모 아파트에서 편모(46)씨가 숨져 있는 것을 119구급대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편씨가 평소 잦은 과음으로 항상 만취된 상태로 생활해 왔었다는 주민들의 진술과 열흘 전 술을 사간 후부터 보이지 않았다는 가게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남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