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견 한나라당 부대변인의 출판기념회가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김순견 한나라당 부대변인의 `포항사람의 눈으로 미래를 봅니다` 출판기념회가 포항시민 등 3천여명(자체추정)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박이득 포항예총회장의 서평과 영남대학교 김렬교수의 축사와 시립교향악단의 연주 등으로 진행됐다.

저자인 김순견 부대변인은 인사말에서 “포항사람의 눈으로 포항을 보고, 국가를 보고, 미래를 보고, 세상을 보고 싶었으며 이러한 생각들이 이 책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며 “우리나라의 어려운 현 세태를 변화시킬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시대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준택기자 jt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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