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강좌는 11월 2일 김상엽 문화재청 문화재감정위원의 `문화재감정이야기, 진짜 가짜`가, 두 번째 강좌는 9일 유병하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연구부장의 `145년 만의 귀환, 외규장각 의궤`, 세 번째 강좌는 16일 노중국 계명대학교 교수의 역사드라마 밖의 역사이야기 `의자왕과 계백 그리고 백제부흥운동`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가 지난 7월, 145년 만에 우리 품으로 돌아오게 된 조선시대 기록문화의 꽃인 외규장각 의궤(儀軌)의 우수성과 가치 그리고 귀환 사연을 의궤 귀환업무 총괄자로부터 직접 듣는 등 최근 이슈가 된 우리 문화재와 역사 이야기를 전문가로부터 생생하게 듣게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모집인원은 성인 100여 명(선착순), 수강료는 무료로 문의전화는 053) 810-6456이다.
/심한식기자
